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소년단 서도면 분회(회장 박상인)에서는 국가수호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총회를 서도면장, 파출소장, 서도면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1일(화) 오전 주문2리 경로당에서 가졌다.
총회에 참석한 우옥균 서도면장은 “6.25라는 민족적 비극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당당히 발돋음 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 계신 여러 어르신들과 순국선열의 덕분이며 후배인 우리 또한 국가수호를 위하여 헌신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소년단 서도면 분회원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더 이상의 비극적인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사진 :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소년단 서도면 분회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