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은 2월 25일 강화경찰서와 합동으로 강화풍물시장에서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역주민 모두가 감시단이 되어 부정·불량식품을 뿌리 뽑아 건전한 식품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구별요령 및 음식점에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중독 예방』등을 중점 홍보했다.
○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은 누구 하나의 관심으로는 근절시킬 수 없으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곧 먹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어 주민들이 먹거리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부정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