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4일 외포항과 주요 도로변에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 이번 대청결 운동은 내가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남·여새마을지도자회 및 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외포항 및 주요 도로변,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 약 1톤(100여 마대)을 수거했다.
○ 내가면에서는 공공근로사업(해안쓰레기청소)을 통해 소외계층에 꾸준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2014 아시안게임 및 봄맞이 상춘객 등에게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의 범시민 대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내가면 대청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