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삼산면분회(회장 김수일)는 지난 3월 5일 석포리 선착장에서 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 삼산면은 우리나라 삼대 기도사찰인 보문사가 위치한 곳이며, 자연경관 등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석모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 특히, 석포리 선착장은 삼산면의 관문으로 수많은 차량과 관광객들이 여객선을 기다리며 무단 투기한 쓰레기와 담배꽁초들이 많았으나 이번 대청소로 주변이 깨끗해 졌다.
(사진 : 삼산면 노인회 환경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