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승강장에 홍보물 부착,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서비스 제공 등 주민들 호응 좋아 -
○ 강화군 양도면은 도로명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오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 면에서는 도로명주소 스트커를 주민들에게 붙여주는 등 지번주소에 익숙한 주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또한, 양도면 도로명 주소사전을 제작해 마을 경로당마다 비치했으며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물의 홍보물 부착과 더불어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규춘 양도면장은 “도로명주소도 조기 정착과 다가오는 6.4 지방선거 등 각종 신분확인 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양도면 도로명주소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