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은 제4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기념하기 위해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강화를 만들고자 지난 3월 25일 강화풍물시장에서 군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결핵예방 홍보물을 배부와 함께 결핵 예방법과 결핵검진 및 결핵환자 의료비 지원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실천 등을 홍보했다.
○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염성 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이동검진, 결핵환자 접촉자관리, 결핵 고위험군 관리 등 능동적 환자발견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 보건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강화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