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양도면은 3월 26일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재활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양도면 이장단, 진강산을 사랑하는 모임, 공무원 등 30여명이 피해현장 복구 지원에 나섰다.
○ 양도면 길정리의 주택화재로 인한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폐기물 및 주변 정리 등 패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 연규춘 양도면장은 “이번 복구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화재발생 후 피해복구에 곤란을 겪고 계신데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사후처리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양도면 화재피해 복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