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보건소, 친절한 진료서비스 제공 앞장 -
강화군은 3월 27일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과 친절한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보건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 강화병원에 배치되어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직무교육은 4월 복무만료 및 근무지 이동 등을 전·후하여 내방 환자 불편 및 민원발생 등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친절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의 역할 수행과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직무교육과 복무지도를 통해 농어촌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