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경기 침제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에 있는 짜장면 집(마니산 손짜장 조성옥)에서 전해졌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는 마리실버힐, 임마누엘 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장애인등 1,800여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료를 직접 시설에 방문 전달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까지 함께 하는 시간이 됐다.
(사진 : 양도면 짜장면집 나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