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은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기간을 맞이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쓰레기로 오염이 심화된 해안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해양생태계를 복원함에 있고 또한 부유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3월 2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터 시작된 이번 정화활동은, 4월 3일 새마을부녀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되며, 각계각층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보람된 정화활동이 될 예정이다.
엄영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이 깨끗해져서 보는 사람의 마음도 깨끗해지는 바람으로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여 동기를 밝혔고, 이애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 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강화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사진 : 강화읍 환경정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