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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섬수박 품질고급화를 계기 마련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4년 4월 7일(Mon) 11:20:20
- 조회수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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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연구과제 협약 체결 -
강화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과 4월 2일 수박 지역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한 품질고급화 기술 향상을 위해 ‘현장실증 공동연구과제’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강화수박의 품질향상 기술 시범 모델을 군에 조성하고 현장실증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현재 수박 농가에서는 3줄기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어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한 2줄기 재배를 도입하여 노동력 절감 효과를 보고자하는 것이다. 또한 유기물 등 처리, 고온기 피복처리 등을 통한 강화수박의 품질 향상 연구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여름수박을 생산하는데 고온기 고온장해 등으로 잎의 시들음 발생이 증가하여 농가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원예원과 현장공동실증 과제 추진으로 고품질 강화수박 안정생산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강화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작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대민 과장은 “수박 품질향상기술 현장실증 공동과제 추진으로 강화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라고 과제수행에 적극적인 참여와 선도적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공동연구과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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