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봉영)는 4월 9일 마니산 일원에서 위원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속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4분기 농촌지도자 회의에서 관내 주요관광지 및 유원지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석 화도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사진 : 화도면농촌지도자회 환경정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