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조정 기능강화 및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적 사례관리를 위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강화경찰서, 지역아동센터,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등 아동복지관련 전문가, 관련공무원등으로 구성된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간의 정보공유와 서비스 연계 및 조정기능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드림스타트사업 성과보고와 2014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별로 올해 추진하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계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의 아동복지기관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을 비롯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