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박병일)는 4월 14일까지 관내에서 영농폐비닐 수거작업을 펼쳐 약 40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영농폐비닐 수거활동은 불은면 전역에 산재해 있는 영농 폐비닐을 수거해 봄철 영농에 대비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고자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병일 불은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밭 주변 등에 산재해 있던 밭작물 수거 후 발생하는 폐비닐 등을 모두 수거하여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 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