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자매결연 행사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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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6년 12월 21일(Thu) 00:00:00
- 조회수
- 746
강화군 송해면(면장 서현석)에서는 한․미 FTA 협상에 따른 농.특산물 가격 하락에 대비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참여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21일 송해면 회의실에서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세무서(서장 김영기)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두지역간 자매결연 협정서에 상호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존중해서 자율에 의한 생산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 상호간의 우의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기 부천세무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농촌주민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하여 부천세무서 광장에 송해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여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연4회 개최토록 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직원들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할것임을 밝혔다.
또한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곽인규) 회원 25여명은 자매결연을 통하여 부천세무서와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강화섬 쌀 홍보 및 판매에 참여코자 자매결연행사에 참석한 부천세무서 직원들에게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강화섬쌀(10kg)10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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