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승용차 선택요일제 강력 추진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4년 5월 13일(Tue) 10:20:00
- 조회수
- 307
강화군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승용차 선택요일제에 주민들의 참여는 물론 공공기관, 교통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승용차 선택요일제는 평일 중에 운전자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한 후 실천에 옮기는 선진 교통문화 운동이다.
가입대상은 비영업용 승용차 및 10인승이하 승합차량이며, 참여하는 모든 차량은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50%할인, 거주자우선주차제 선정 시 가점부여 등 공공부문에서 주는 혜택과 민간부문에서는 신한오일닝카드(승용차요일제)사에서 자동차세 추가 3%할인, SK주유소 리터당 최고 120원적립, 대중교통요금(버스, 택시, 전철) 3~7%할인, 보험료 평균 8.7%할인(스마트테그부착시), 식당 등 할인가맹점 이용요금 5~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4월 현재 대상차량 14,712대중 910여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반상회보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쳐 올해 10%이상으로 참여 차량을 늘릴 계획이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승용차 요일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032-930-3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