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가족 사랑과 노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양도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과 홀로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카네이션에 담아 전달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리게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하며, 항상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모시듯 섬김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양도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