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섬 안에 섬인 석모도 삼산승영중학교 학생들을 찾아 내 고장의 풀 한 포기 나무 하나 움직이는 생물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환경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했다.
삼산승영중학교 숲사랑 소년단(인솔교사 임재원)은 4시간에 걸쳐 상주산 숲 탐방과 갯벌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자연 놀이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를 통해 해소 할 수 있는 석모도가 너무 좋다 하시며 아이들과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갔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진로․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승용중학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