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9일 주민통행이 많은 군청 앞 도로변에서 6월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해 구강질환예방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식사전 손 씻고 식사 후 칫솔질” 이라는 표어아래 치아사랑 365일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는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무료의치⋅보철사업 및 불소도포스케일링⋅치아홈메우기⋅주민불소양치 등 구강보건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도는 개인구강위생 향상을 위해 주민 칫솔질교육 및 실습을 출장방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주민들이 치아건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칫솔질로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