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익)는 6월 11일 감자밭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선원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 행사 기금마련을 위해 관내 공여지를 임대하여 감자를 심어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약 400여 평의 감자밭 제초작업을 실시했으며, 감자 수확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종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무더위에도 땀흘리며 노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땀 흘려 잘 가꾼 감자가 수개월 후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져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선원면주민자치위 감자밭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