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는 6월 16(월) 관내 독거노인 25명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을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고 반찬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 주니 고맙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길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길상면주민자치위 밑반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