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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능선따라 황금빛 물결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4년 6월 27일(Fri) 17:00:31
조회수
391
첨부파일

0624_석모도자연휴양림_금계국


- 석모도 자연휴양림 금계국 보러오세요 -
석모도 자연휴양림(소장 유재승)은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7분, 차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배를 탄다는 이유로 이용객의 발길이 뜸해진 것도 잠시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천해의 자연경관을 만끽한다.

아침이면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나 울창한 숲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화창한 6월 햇살 아래 휴양림 진입로 옆 능선을 따라 눈부시게 만개한 금계국 군락지는 휴양림을 자주 찾는 이용객들에게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한 이용객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에 바다와 꽃과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은 여기밖에 없어서 가족들과 함께 오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몰라요. 다음 달 예약 일정 접수를 매월 1일 자정에 시작하니까 말일 저녁 즈음 되면 손에 땀을 쥐면서 예약 시스템이 열리기를 기다리게 되구요. 주말 같은 경우 2, 3분 안에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성공률’을 놓고 입씨름을 벌이기도 하지요. 학창시절에 수강 신청할 때처럼 혹시나 좋아하는 강의를 놓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라고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석모도 휴양림은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예약이나 무통장입금은 받지 않는 카드결제 원칙으로 운영된다. 검색엔진에서 ‘석모도 자연휴양림’으로 검색하거나 직접 주소창에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석모도 자연휴양림 메인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홈페이지 주소 : http://forest.ganghwa.go.kr)
(사진 : 석모도 자연휴양림 금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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