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 경인지사(지사장 한기오)는 6월 20일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해 강화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제공 될 수 있도록 선풍기 50대를 지정 기탁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경인지사는 강화읍 월곳리와 1사1촌 결연을 맺은 회사로 월곳리 노인초청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선풍기 기증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한기오 지사장은 지정 기탁한 선풍기가 올 여름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을 부탁하고 강화읍장은 다음 주 내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이를 신속히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 : 선풍기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