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6월 27일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건강교육실에서 관내 소규모 집단급식소 56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규모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교육은 집단급식소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및 시설 일반위생관리, 식중독예방의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또한, 위생관리 능력제고 및 실천유도를 위하여 교육대상자들의 손바닥 세균오염도(APT)측정하여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등 교육현장에서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체험교육도 병행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교육대상자들에게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에 대한 인식에 동참 하도록 당부하고, 우리 모두의 관심이 곧 먹거리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식중독 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