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재후 전이장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직이장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제7대 군수 읍.면 초도방문 일정 및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사업 확대 시행 등 새로운 시책과 특히, 삼산주민의 숙원사업인 삼산연륙교 건설 추진에 따른 면민의 이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사항 등을 홍보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전직 이장단 간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삼산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을 당부하며, 평소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전직 이장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삼산면 전직 이장단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