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 활용을 위한 불은면주민자치센터 북카페가 7월 14일부터 정식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북카페는 40㎡ 넓이에 문학도서 및 어린이 도서 등 500여권과 컴퓨터, 프린터, 미니오디오를 비치해 주민들이 편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남궁인 불은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잠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시설이지만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서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불은면 주민자치센터 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