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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개
강화,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
- 본청/문화예술과(-)
- 작성일
- 2014년 7월 28일(Mon) 11:03:49
- 조회수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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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제19회 여성주간(7.1~7.7)을 기념하여 7월 15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강화군의 10개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혜영) 주관으로 단체 회원 및 군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에 힘써 온, 바르게살기 서정숙(길상면)씨를 비롯한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이상복 강화군수와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축사에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강화!’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여성일자리 창출은 물론 교육, 문화, 보육 등에서 보다 촘촘한 군정을 펼쳐 여성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2부 행사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회원 분들의 라인댄스와 길상면 아버지 연주단의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강지의 공연에 이어 유머플러스 박인옥 소장의 ‘여성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이벤트 행사로 각 읍, 면 및 여성단체 대표하는 총 21명의 여성들이 노래 등 장기 자랑을 뽐냈고, 최우상의 영예는 양도면 노애리씨에게 돌아갔다.
이 날 행사는 강화군 여성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고, 향후에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강화 여성답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 : 여성주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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