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메뉴별 보기

가나다순 보기

닫기


  1. HOME
  2. 강화소개
  3. 강화소식
  4. 보도자료

보도자료

양도면, 가뭄 극복 위해 지원 나서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4년 7월 28일(Mon) 11:04:10
조회수
336
첨부파일

0717_양도면_한해대책_간담회


- 한해대책 위해 주요 기관장들 머리 맞대 -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화군 양도면에서는 지난 17일 마을이장과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도면 지역은 현재 강수량이 175mm로 전년도 같은 기간 강수량(729mm)의 24%에 불과한 실정으로 밭작물은 생육이 부진하여 작황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재 양도면의 주요 저수지 담수율이 15%-30% 정도로, 7월 하순부터는 벼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와 맞추어 논 물대기를 하여야 하나 물이 부족하여 가뭄이 지속될 경우 벼 수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가뭄극복을 위하여 농업용수 취수를 위한 하천 수로 준설 및 소하천내 물웅덩이 설치, 소방차 및 살수차를 이용한 밭작물 농업용수를 공급계획을 설명하고 마을이장과 각 기관에도 가뭄극복을 위한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양도면에서는 7월 16일부터 한해대책 지원실을 운영하며 건평리 대화촌 간이상수도 고갈에 따른 식수공급 요청 및 농업기반공사와 협의하여 7월 하순경 벼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와 맞추어 저수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로 하고 농작물 가뭄피해 민원접수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 양도면 한해대책 간담회)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총무과
  • 담당팀 : 홍보미디어팀
  • 전화번호 : 032-930-3016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보도자료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