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16일(수)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효원 파출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뭄으로 인한 재해대책 논의 및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사업 확대 시행 등 새로운 시책과 특히, 삼산주민의 숙원사업인 삼산연륙교 건설 추진에 따른 면민의 이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사항 등을 홍보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군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삼산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삼산면 기관단체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