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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도면, 여름철 폭염대비 독거노인 가정 방문

작성자
본청/문화예술과(-)
작성일
2014년 7월 28일(Mon) 11:07:57
조회수
523
첨부파일

0718_서도면_독거노인_방문


강화군 서도면에서는 7,8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독거노인 가정 총 28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2주간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도면장, 사회복지사 및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등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여름철 무더위 행동요령 안내 및 거주실태 등을 조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길상면 주민이 서도면을 방문했을 때 어려운 독거노인을 보고 그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증한 위문품 쌀 10kg을 함께 전달하여 외롭고 힘든 생활에 자식과 같은 따듯한 정을 나눴다.

주문2리에 사는 어르신은 “꾸준히 안부전화를 해주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 방문하여 외로움도 달래주고 안전 등을 살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옥균 서도면장은 “면사무소의 당연한 일이며 향후에도 주기적인 안부전화, 가정방문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하여 어려운 노인 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것임”을 약속하였다.
(사진 : 서도면 독거노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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