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익)는 7월 29일 서울 은평구 불광 2동 주민자치위원 및 동사무소 관계자, 불광동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황청리 용두레마을로 초청해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농촌체험학습은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농촌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자연을 만끽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청리 용두레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용두레 체험, 떡메치기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주익 내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정례적인 교류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불광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향후 상호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불광2동 용두레 마을 농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