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는 (사)강화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철호)의 총회 및 사회봉사활동 다짐을 결의했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지원, 강화군으로 귀농 귀촌한 유능한 인적자원발굴, 노블레스 오블리주 지역 지도층이 먼저 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복 강화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그동안의 사회봉사활동사례와 자원봉사현황 안내와 향후방향 등을 토론했다.
협의회는 2007년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및 사화복지 정책제안 및 건의, 봉사단체간 소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강화군의 사회기관단체 8개 단체장이 공감대를 형성, 강화군 민관협력단체로 출발하여 저소득층 자녀교복지원사업, 긴급지원, 의료봉사활동 등을 7년간 실시했으며, 2012년 단체명칭을 변경하고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서 현재까지 사)강화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노블레스 오블리주’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의 향후 운영방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긴급지원 및
사회지도층 사회봉사활동 붐 조성, 노후설계와 상담 등 교육, 저소득층자녀장학사업과 청소년 일탈행위예방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건설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사진 : 사회봉사단체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