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엄영출)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관광객이 유입이 많은 화도 동막해변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을 근절하여 살맛나는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 날 4대악 근절 캠페인 활동 외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우리 동네 야간 하교길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고 있다.
엄영출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군민이 행복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강화읍 지도자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사진 : 강화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