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랑의 쿠키를 만드는 “영양만점 요리교실”프로그램을 운영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만점 요리교실은 1차로 8월 5일에는 초코칩쿠키를, 2차로 8월 12일에는 버터링 쿠키를 만들어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알게 하여 아동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한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한 시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교실과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사진 : 요리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