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홍화자)에서는 지역노인 20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 위안잔치는 관내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해마다 늘어나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