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박물관에서 주관하고 (사)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에서 후원하는 ‘조선의 궁중연회 한복전’ 개막식이 약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 행사로 오서영(무형문화재)의 진도북춤이 공연 되었고, 이어서 참석한 내빈과 관람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져 조선시대 궁중생활의 모습과 한복의 우수성,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 기획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강화박물관 032-930-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