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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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 작성일
- 2007년 1월 22일(Mon)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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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18일 강화약쑥특구운영의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해 특구평가 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재정경제부 고시 제2006-20(2006. 6.20)호로 지정된 강화약쑥특구의 사후관리방안으로 지난해 9월 산․학․연․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평가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특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강화군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구경회 강화군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윤병상 부군수(부단장), 박의서 교수(안양대학교 관광학과), 조윤재(맥스경영컨설팅 대표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총 8명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06년도 특구사업의 사업계획대비 추진실적, 재원조달계획대비 실적 등의 추진성과 보고 및 이에 따른 각 분야별 평가 및 특구운영시 보완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다.
강화약쑥특구는 187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자해 강화약쑥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고, 가공․유통․농촌관광산업과 연계한 서비스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 및 국민경제활성화와 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농특산물가공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약쑥웰빙체험 및 홍보판매관 건립, 세계최초 조선온실 미로공원 조성, 강화약쑥Masstige 마케팅, 특화작목브랜드파워 육성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구경회 단장은 강화약쑥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특히 약쑥생산기반 조성분야에 좀더 역점을 두어 생산농가의 입장 에서 생산농가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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