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회 강화군 도시재생 릴레이 아카데미가 지난 23일(화) 오후 4시 강화읍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금번 아카데미는 인하대학교 변병설 교수를 초빙 강화맞춤형 도시재생 마을 디자인 주제로 재창조위원회 등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읍과 길상면의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있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성공적 요인으로 향후 집중토론을 위한 민·관·학으로 형성된 거버넌스 구축시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도시재생 릴레이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번씩 도시재생에 역량있는 교수를 초빙하여 릴레이특강 형식으로 총 3회에 걸쳐 계속 개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