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저자와의 만남, 김경준 향토사학자를 만나다.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 김경준 향토사학자를 만나다.
“강화도 이해하기, 하나”
강화도서관에서는 지난 26일 ‘철종이야기’의 저자 김경준 향토사학자를 초청 “강화도 이해하기, 하나”라는 주제로 90여분간 강연을 개최했다.
군은 강화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과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 두번째 시간으로 김경준 향토사학자를 초대하였으며, 저자는 우리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강화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감으로써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경준 향토사학자는 덕신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강화지역의 역사를 발굴하고 알리는 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도서관만이 갖고 있는 특성을 살린 이번 강연을 해주신 김경준 향토사학자와 주최한 강화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연이 이루어지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강연 문의는 강화도서관(☎ 932-8264)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