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손과 발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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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1월 24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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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최미자) 및 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경위 강구현)는 지난 23일 외포리 독거노인 최음전씨(75세.여)외 2가구를 방문 하여 위로해 주었다.
내가면적십자부녀봉사회는 독거노인들의 집안 곳곳에 오랫동안 쌓여있는 쓰레기 및 폐기물의 처리 등 주변환경 정리로 독거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었다.
내가면 적십자부녀봉사회에서는 금년 1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하여 주1회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말벗봉사를 실시하여 노인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생들로 하여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방문 집안청소 및 말벗하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웃사랑 실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기풍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미자 부녀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이 작으나마 봉사활동에 힘입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기쁠 것이다.라며회원들과 함께 힘닿는데까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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