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새마을지도자강화읍협의회(회장 엄영출)는 지난 7일부터 고려궁지 주변 등 청소 취약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인천APG 종료 시까지 "클린업 데이“ 가로환경 정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지난 8월 강화읍과 도시녹화운동 전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북산 등 강화읍 일원 가로화단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울러 '함께해요 국민행복, 제2의 새마을운동'이란 슬로건으로 희망의 새 시대 구현을 위한 제2새마을운동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강화읍 관계자는 관내 가로화단 초화류 식재 및 쉼터 제초작업 등에 협의회와 함께 추진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공동노동체 조직인 두레의 얼을 이어 ‘군민이 행복한 강화’ 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