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과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일 신월5동 주민센터에서 도농간 농특산물 직거래와 주민자치위원회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양천구 신월5동 주민센터 및 양천구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 화도면장, 신월5동은 양천구의회 의장, 신월5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화도면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강화섬쌀 판매촉진과 친환경 농특산물의 교류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급식을 통한 안전한 친환경쌀 공급체계 마련과 도농간 소비자 직거래 추진으로 새로운 유통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