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26회 선원면민의날 행사 모습)
강화군 선원면은 8일 선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7회 선원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및 농협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지역내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체육행사에는 줄다리기, 족구, 400m계주, 어르신공굴리기, 낚시, 게이트볼 마을대항 체육경기와 문화행사로 노래와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대가수, 경기민요공연, 태안문소리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체육대회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방희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이번 면민의 날 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면민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