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에서는 지난 5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방송 iFM의 주관으로 교동대교 개통기념 “평화의 섬 교동” 음악회가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경인방송 iFM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 공개방송으로 백영규, 김범룡, 양하영, 강지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윤근 교동면장은 “ 교동대교 개통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문화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문화행사를 추진해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이어 관광객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