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황교익)는 지난 13일 교동면 무학리 게이트 볼장에서 교동면 기관단체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체육진흥후원회 주관으로 기관단체별 대표선수 5명씩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날 열띤 경합 끝에 교동면게이트볼 남성 동우회팀이 우승했고 준우승은 교동면 지도자팀에게 돌아갔다.
황교익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회에 참석하여 상호 친목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