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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 농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작성자
홍보(-)
작성일
2007년 2월 6일(Tue) 00:00:00
조회수
665
강화 쌀의 명품화 정착을 확고히 하고 고소득 작목 중심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조성인 새해영농설계교육에 농업인들의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지고 있다. 강화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군단위 영농교육중 지난 1일 속노랑고구마반 과정은 계획인원 90명에 참여인원이 무려 250여명이, 2일의 친환경농업 과정은 계획인원이 80명인데 실제 참석인원은 180여명을 기록하는 등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타성에 젖은 영농교육 관행을 반복하고 있다는 타 시군의 일반적인 현실에 대한 지적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강화군만의 모습이다. FTA 협상체결 임박 등 위기시대지만 농업인들이 고소득작목 중심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면 농업도 희망이 있고 지역농업의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하겠다는 안덕수 강화군수의 새로운 군정 방향에 대하여 주민들 특히 농업인들의 호응이 대단히 커진 것이다. 한편 이날 속노랑고구마반 교육은 예상밖의 인원초과로 교육장을 대강당으로 갑자기 변경하여 250여명분의 의자배치와 교육 자재의 이동 등 분주히 움직였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K모 농업인(강화읍 갑곳리 거주)은 이런 교육의 열기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의 반영이기도 하지만 군정에 대한 신뢰와 참께 다시한번 도약해 보겠다는 의지가 큰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2일 마감한 강화군농업대학과 대학원 신입생 원서접수결과 평균 1.7: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농업대학은 원예과 등 전체 120명 모집에 209명이 지원하였고, 대학원은 벤처농업과 등 전체 40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하여 예년에 이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강화군농업대학과 대학원은 지난해까지 타 자치단체 35개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지역농업인 교육 최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강화군농업대학 학장인 강화군수는 농업대학과 대학원이 명실상부한 지역농업 혁신의 요람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운영의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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