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이장단(단장 고양섭)은 지난20일 선원면 더리미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보호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선원면 이장단회원 14명은 선원면 더리미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양섭 선원면 이장단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빙해에 대비 "깨끗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자“며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은열 선원면장은 “바쁜영농 일정을 마치고 농한기에도 깨끗한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이장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선원면 가꾸기를 위해 더욱 많은 활약을 하는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