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사랑의 속내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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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2월 13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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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관내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속내의』를 전달한다.
강화군 보건소는 민속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속내의를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소외감을 해소하여 훈훈한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하게 된다.
사랑의 속내의 전달은 지난해 12월 보건소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서 얻어진 수익금 266만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갖는 것으며 사랑의 속내의 전달 행사를 매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사랑의 속내의』 전달행사를 통해 작으나마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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