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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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년 2월 13일(Tue)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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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강화읍협의회(회장 윤상현)에서는 설을 맞이해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강화읍협의회 회원들은 지난7일 강화읍 관청리 소재 은성뷔페에서 사랑의 나눔 일일 찻집을 열고 얻은 수익금중 1백만원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12일 안덕수 강화군수에게 기탁했으며 강화읍 국화리 소재 서문교회(나사로의집)를 방문해 50여만원을 기탁했다.
강화읍 협의회원들은 지난해 7월에도 수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을 찾아가 성금전달과 수해복구 사업 봉사를 펼치고 오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정한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어 진정한 새마을 지도자의 표상이 되고 있다.
특히 윤 회장은 2년여 동안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서문교회를 방문 손수 농사지은 야채와 쌀 등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회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며 휴경지를 임대해 고구마, 쌀 등을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도자회원 자녀 장학금 지원, 소년ㆍ소녀가장 돕기, 무위탁 독거노인 돕기 등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 곳에 쓸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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