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민원지적과(과장 김창수) 전 직원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10일(토) 주말도 마다하지 않고 노인복지 시설인 형제나사렛의 양로원(송해면 소재)을 방문하여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지적과는 지난해 연말 업무 평가시 받은 시상금을 직원들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좀 더 뜻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상금과 직원들로부터 모은 돈으로 시장을 보고 직접 육수를 끓여 마련한 따스한 떡국에 예쁜 고명을 얹어 점심을 나누어 드린 후 주변 정리 정돈 청소는 물론 평소 말벗이 필요한 외로운 노인들에게 하루 친구가 되어주는 행복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직접 어르신들을 뵙고 봉사하니 마음이 매우 흐뭇하고 그분들이 있어 행복했다며 이번 봉사가 일회성이 아니고 매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외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